심현섭, 아내 몰래 신혼집서 술판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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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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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심현섭이 아내 정영림 몰래 신혼집에서 술판을 벌인다.
오는 15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선 심현섭 첫 출근을 공개한다.
앞서 심현섭은 제작진에게 "기쁜 소식을 제일 먼저 전하는 거다"라며 "울산에서 드디어 일을 하게 됐다"고 말한다.
그는 출근 현장에서 "울산의 사위 심현섭이 울산시대 새로운 MC로 인사 드립니다"라고 한다.
심현섭은 녹화가 끝나고 아무도 없는 신혼집에 친구들과 들어간다. 이들은 본격적으로 술 제조를 한다.
이를 본 제작진은 "집에 친구들 데려왔다고 아내에게 미리 말하는 게 낫지 않냐"고 말한다.
심현섭은 "옛날하고 양상이 다르다"라고 답한다. 그는 친구들에게 "아내가 들어와서 뭐 하냐고 물어보면 '하이볼 건배'라고 말하자"라고 한다.
이후 정영림은 집에 오자마자 현관에 놓여있는 많은 신발을 보고 당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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