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야?"…'Y대 출신' 28기 옥순, 역대급 미모에 감탄 쏟아져 (나솔)[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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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28기 옥순의 비주얼에 감탄이 쏟아졌다.
3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네 번째 '돌싱 특집'인 28기가 등장했다.
이날 28기 옥순이 등장했다. 28기 옥순을 본 송해나는 "너무 어리실 것 같다"라고 말했고, 데프콘은 "연예인이야?"라며 감탄했다.
특히 28기 옥순을 본 여성 출연자들은 "진짜 여리여리하다", "연예인 같다. 아이돌 같다"라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28기 옥순은 91년생이라고 밝히며 "어릴 때는 공부 좀 했다"라고 말했는데, 그는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졸업했다고 전했다.
28기 옥순은 "29살 때 결혼했다. 고등학교 동창이랑 10년 넘게 알고 있다가 2년 연애하고 2019년 결혼해서 그해 아이를 출산하고 출산하고서도 일을 하고 지내다가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이혼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28기 옥순은 "지금까지 사과를 못 받고 지금 양육비를 안 주고 있다. 면접 교섭도 안 오고 아예 연락을 안 하고 지내고 있다"라며 현재 7살 딸을 홀로 양육 중이라고 말했다.
28기 옥순은 "저도 그렇고 아이한테도 그렇고 별거 전에 허울뿐인 세 가족보다 지금이 훨씬 더 행복하고 안정적인 환경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나는 SOLO' 미리보기에서 28기 옥순은 딸과 다정히 통화를 했는데, 28기 옥순은 "제가 없는동안 빈자리를 느껴서 쓸쓸해할까봐 지금 매일매일 인터넷으로 선물을 보내고 있다. 하루에 한 개씩 도착하도록"이라고 전했다.
또 28기 옥순은 만나고 싶은 상대에 관해 "비양육자나 아이가 없드신 남성분이 제가 아이가 있는 상황이 걸린다고 하면 아예 시작을 안 하고 싶다"라며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이를 본 데프콘은 "안 걸리실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고, 28기 옥순은 "제가 짝을 만나도 제가 제일 먼저 고려할 상황은 아이다"라며 "외모는 전혀 안 본다. 나이도 저는 사실 안 보기는 하는데 그릇이 크고 제가 뭘 해도 응원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고 털어놨다.
28기 옥순이 "대화가 잘 통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이상하게 외모가 화려한 분은 눈길이 안 간다"라고 덧붙이자, 데프콘은 "외모가 화려한 분 없다. 괜찮다"라며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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