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희귀암 완치 후 1년 만에 재검사 “다행히 문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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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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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가수 윤도현이 암 투병 완치 이후 1년 만에 받은 재검사에서 ‘문제없음’ 판정을 받으며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윤도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1년 만에 재검 다행히 문제없습니다. 내년까지 또 열심히 관리해서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음악 조금이라도 더 그렇게 살다 가면 감사하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모두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이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윤도현은 지난 전날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이 암 환자의 사망률을 33% 낮춘다는 소식의 뉴스 영상을 공유하면서 “저도 열심히 운동 중입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윤도현은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희귀암의 일종인 ‘위말트 림프종’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힘들었던 투병 과정을 이겨내고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2월에는 YB 새 EP ‘Odyssey’를 발매하는 등 음악 활동에 복귀해 무대 공연까지 선보이고 있다.
upandup@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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