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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최근 소개팅 제안 계속 받아...어떻게 하는지 궁금"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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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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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이미주가 최근 소개팅이 계속 들어온다고 털어놨다. 

12일 온라인 채널 ‘그냥 이미주’에선 ‘미주야, 너네 집에서 집들이 할 건데 너도 올래? (feat. 미주 뉴 하우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미주가 최근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미주가 이사한 새 집에 집들이를 간 제작진은 “집들이 선물 받아본 적 있나?”라는 질문을 했고 이미주는 “받아본 적 없다. 다 내가 요리 하고 이런 적은 있다”라고 밝혔다. 

“집들이 선물을 해준 적은 없나?”라는 질문에 “집들이 선물은 아니고 옛날에 (싱어송라이터)헤이즈 언니 집에 갔는데 근데 뭔가 언니가 작업을 하시는 분이지 않나. 놀러 갈 때 빈손으로 가기 뭐하니까 그래서 아이패드를 사서 갔다. 다른 친구는 로봇청소기를 줬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작진이 집들이 선물로 오븐을 공개하며 요리를 해달라고 요구하자 이미주는 “날 주려고 갖고 온 거냐. 아니면 도로 가져가는 거냐”라고 의심의 눈길을 거두지 못했다.

이어 쿠키를 만들며 자신의 근황을 소환하기도. 이미주는 “나 요새 소개팅이 계속 들어온다. 그래서 한 번 나가볼까 생각중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은 “촬영해도 되냐고 물어보면 안 되나?”라고 소개팅 콘텐츠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미주는 “소개팅을 하면 어떤가? 너무 궁금하다”라며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한 다음에 그 다음엔 어떻게 하는 거냐?”라며 소개팅 시뮬레이션을 시작하며 소개팅 경험이 아직 없음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아바타처럼 이어폰 끼고 하실래요?”라고 아바타소개팅 콘셉트를 제안했고 이미주는 “근데 내가 마음에 든다면?”이라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마음에 들면 이어폰 빼고 마음에 안 들면 계속 우리가 시키는 거 하고”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해 4월, 3살 연하의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를 인정했지만 올해 1월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그냥 이미주' 영상 캡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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