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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 윤아와 키스 소문나자 “발칙한 여인에 은혜 내려” (폭군의 셰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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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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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채민이 윤아와 키스가 소문나자 센 척을 했다.

9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5회(극본 fGRD/연출 장태유)에서 이헌(이채민 분)은 연지영(윤아 분)과 키스를 기억하지 못하다가 뒤늦게 기억이 떠올랐다.

이헌은 주위의 말을 듣고서야 연지영에게 입을 맞춘 잉를 기억했고, 임송재(오의식 분)는 이헌에게 “어젯밤 주안상을 드시다가 대령숙수와 음음하셨다는 것이 사실이냐”며 소문을 확인했다.

이헌은 “내 발칙한 여인에게 은혜를 내린 것 같은데 감사하지 못할망정 못난 얼굴에 된서리가 내리니 그 꼴이 가관”이라며 센 척을 했고, 임송재는 “못난 얼굴이 더 못나지면 계속 봐야하는 전하가 더 힘들 것이 아니냐”며 선물을 하라 권했다.

이헌이 “비단? 비녀? 가락지?”라며 선물을 고심하자 임송재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내서 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대왕대비마마는 패물보다 책을 좋아하시고 숙원마마는 책보다 패물을 좋아하신다. 잘 생각해보시지요”라고 조언했다.

이어 이헌은 강목주(강한나 분)가 찾아도 처소로 가지 않고 자신도 모르게 연지영이 있는 수라간으로 향하며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헌은 ‘마음은 이리 무거운데 왜 네가 생각나는 것이냐’라고 속말하며 연지영을 향한 깊은 마음을 보였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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