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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강동원의 오랜 팬, 외모→사람 자체 좋아하게 돼”(북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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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강동원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전지현, 강동원이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전지현, 강동원은 9월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극본 정서경 / 연출 김희원 허명행) 제작발표회에서 서로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제가 강동원 씨의 오래된 팬이다. 강동원 씨와 같이 작품하고싶어서 선택한 것이 맞다. 원래 강동원 씨의 피겨를 좋아했는데 사람을 좋아하게 됐다. 강동원 씨가 (백)산호 역할을 해주셔서 (서)문주로서 더 시너지가 났던 것 같다"고 말했다.

강동원 역시 "전지현 씨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촬영했다. 현장에서 즐거운 모습을 보여줘서 행복하게 촬영했다. 촬영하는 내내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 오는 9월 10일 3개, 17일부터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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