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정우성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1도 안 나왔는데 시즌2 준비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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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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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현빈과 정우성이 주연을 맡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9월 10일 OSEN은 ‘메이드 인 코리아’가 시즌2로 확장된다고 보도했다. 시즌1 촬영을 마친 제작진이 곧바로 시즌2를 준비 중이라는 것이다.
앞서 ‘메이드 인 코리아’는 2025년 하반기 시즌1, 2026년 시즌2 공개를 목표로 제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디즈니+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 작품은 격동의 1970년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장건영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등 우민호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빈, 정우성 외에도 서은수, 원지안, 조여정, 정성일 등이 출연해 기대를 더한다.
지난 5월 23일 서울 강남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디즈니+ 오픈 하우스 행사에서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김원국 대표는 "'메이드 인 코리아'는 디즈니+의 훌륭한 지원으로 하이브 미디어코프의 모든 제작 능력을 쏟아부어 최고의 콘텐츠를 만들었다. 재미와 긴장감이 가득 들어간 매우 강력한 작품이 나온다. 이 작품이 나온다면 디즈니+도 저희 회사도 K드라마의 판도가 바뀔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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