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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현상금 사냥꾼 VS 서부의 무법자...크리스토프 왈츠X레이첼 브로스나한 '데드 포 어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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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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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강동인 인턴기자) 숨 막히는 전통 서부 액션극 '데드 포 어 달러'가 가을 영화시장을 겨냥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현상금 사냥꾼 맥스와 서부의 무법자 티베리오의 숨 막히는 대립과 결투를 그린 전통 서부극 '데드 포 어 달러' 가 오는 1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데드 포 어 달러'는 거물급 범죄자들을 총 한 자루로 제압하는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맥스 볼룬드가 수상한 의뢰를 받으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흑인 병사 일라이자 존스와 도망친 자신의 아내 레이첼을 찾아달라는 키드의 의뢰에 그들을 찾아내지만, 곧 키드가 숨기고 있던 어두운 진실을 알게 되고, 맥스는 오히려 그들의 도망을 도와주게 된다.

그러던 도중 이 지역을 장악한 무법자 티베리오 바르가스의 분노를 사게 되고, 그는 맥스의 숙적이자 악명 높은 범죄자 조 크리븐스를 고용해 그를 제거하려 한다.

영화는 현상금 사냥꾼과 무법자의 숨 막히는 대결을 통해 전통 서부극의 진수를 보여주며, 긴장감 넘치는 총격 액션과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는 '장고: 분노의 추격자', '바스타즈: 거친녀석들' 등 다양한 액션 영화에서 선악을 넘나드는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크리스토프 왈츠가 주인공 맥스 볼룬드 역을 맡았으며, '플래툰', '스파이더맨' 등에 출연한 명배우 월렘 데포가 맥스의 숙적 조 크리븐스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대립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슈퍼맨', '아마추어' 등으로 에미상을 수상한 레이첼 브로스나한이 키드에게서 도망친 여인 레이첼 역으로 출연하여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드넓은 황야에 총을 들고 서 있는 두 사람의 실루엣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결은 이미 시작되었다"라는 문구와 함께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총구는 두 인물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암시하며, 곧 벌어질 일촉즉발 총격 액션을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현상금 사냥꾼 맥스(크리스토프 왈츠)와 그의 원수 조 크리븐스(월렘 데포)가 총 없이 살의 가득한 말로 서로를 겨누는 대화 장면으로 시작하며 극도의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후 갑작스럽게 등장한 무법자 티베리오 바르가스로 인해 상황은 급변하고, 각기 다른 곳으로 총구를 겨누는 인물들의 모습을 차례로 보이며 누가 아군이고 적군인지 알 수 없는 복잡한 관계 속 예측불허의 전개를 암시한다.

숨 막히는 스릴, 치열한 총격전, 그리고 연기파 배우들의 명연기가 어우러진 '데드 포 어 달러'는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빅브라더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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