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196(4) 명
  • 오늘 방문자 6,463 명
  • 어제 방문자 11,504 명
  • 최대 방문자 11,504 명
  • 전체 방문자 1,139,170 명
  • 전체 회원수 792 명
  • 전체 게시물 133,923 개
  • 전체 댓글수 328 개
연예계소식

81세 이상해, 붕어빵 손녀 황혼육아 슬랩스틱 개그 DNA 유전 (슈돌)[어제TV]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9

본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상해가 손녀 엘라에게 붕어빵 외모 뿐만 아니라 개그 DNA까지 물려줬다.

9월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배우 김윤지와 딸 엘라가 출연했다.

김윤지는 딸 엘라와 아침 공복 산책을 하고 시부모님이 사시는 건물 9층으로 올라갔고, 시모 김영임이 한 음식들로 아침 식사를 했다. 갈비찜과 소고기 미역국, 물김치와 오이지 등 메뉴를 확인한 안영미가 “저건 생일에 먹는 거 아니냐. 너무 부럽다”고 말했다.

김윤지가 식사하는 사이 딸 엘라는 시부모님이 육아를 맡았다. 식사를 마친 김윤지가 “아무리 봐도 아버님이랑 너무 똑같이 생겼다”며 딸 엘라가 이상해 붕어빵이라 말하자 이상해는 “아무리 그래도 내가 이렇게 예쁜 짓을 했겠냐”고 반응했다. 김윤지는 “엘라가 코믹한 표정을 지으면 할아버지랑 더 똑같다”고 했다.

이어 김윤지는 “오늘 스케줄이 있다. 엘라 맡기고 다녀와도 될까요?”라며 아예 시부모님에게 딸을 맡기고 외출했다. 김윤지는 시부모님의 육아에 대해 “엘라가 좋아한다 싶으면 무조건이다. 엘라가 에너지 뿜뿜이라 버거울 때가 있는데. 어떻게 해주실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81세 이상해의 황혼 육아는 손녀가 좋아하는 캐릭터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원조 슬랩스틱 코미디의 대가 이상해는 몇 번이나 손녀 앞에서 넘어지며 웃음을 유발하려 했지만 아내 김영임만 폭소, 엘라는 무반응을 보였다. 그 사이 김윤지는 글로벌 브랜드 패션 화보를 촬영하며 월드스타의 입지를 드러냈다.

이상해가 요구르트를 흘리고 쏟자 엘라가 드디어 웃었고, 이상해는 “할아버지가 책임질게. 해”라며 잘못된 길을 갔다. 엘라는 이상해의 허락이 떨어지자 요구르트를 먹지 않고 피부에 양보하며 촉감놀이를 시작했고, 가구에도 요구르트가 튀며 처참한 집안 상태가 됐다.

결국 이상해도 뒷걸음질을 치며 도망을 택했고, 김영임이 화장실에서 돌아오자 “얘가 왜 이러지? 여보, 얘 이거 어떡해?”라며 도움을 청했다. 엘라도 할머니 등장에 다시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김영임이 엘라를 씻기는 사이 이상해는 청소를 맡았다.

엘라는 흥이 꺼지지 않은 듯 하이텐션을 보이다가 소파 위에서 대뜸 누워버리며 이상해의 슬랩스틱 코미디를 따라했다. 개그 DNA 역시 유전. 이상해가 “애가 수시로 달라진다”고 말하자 김윤지가 폭소하며 “아버님 닮아서 그래요. 아버님이 저렇게 노력하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제가 더 잘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장동민이 지우, 시우 남매와 함께 원주 집에 워터파크를 개장했다. 장동민과 아이들은 물총 싸움을 하고 비를 맞으며 수영하는가 하면 수박껍질 팩을 하고 어복쟁반을 요리해 먹는 등 제대로 여름을 즐겼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7,170 / 251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