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제곱미터’의 강하늘 친구…조한준, 티오엠과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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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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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영화 ‘84제곱미터’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조한준이 11일 티오엠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영화 ‘창궐’로 데뷔한 조한준은 연극 ‘올모스트메인’ ‘햄릿’ 등 무대를 통해 두각을 드러냈다. 드라마 ‘손 더 게스트’ ‘킹덤’ ‘아다마스’ ‘비질란테’ ‘수사반장 1958’ ‘나의 완벽한 비서’, 영화 ‘사바하’ ‘시동’ ‘살아있다’ ‘나의 별에게’ ‘도그데이즈’ ‘말할 수 없는 비밀’ ‘84제곱미터’ 등 다수의 작품에서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올해만 해도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디즈니+ 시리즈 ‘나인 퍼즐’,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과 영화 ‘84제곱미터’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가령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는 지윤(한지민)과 대립하는 피플즈 직원 정남 역, ‘84제곱미터’에서는 우성(강하늘)의 절친한 직장동료 창우 역을 맡아 소시민적 인물을 현실감 넘치게 표현해냈다.
티오엠매니지먼트는 “조한준은 내·외면이 건강한 배우로, 매 작품 진정성 있는 모습과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그의 남다른 끼와 재능, 매력을 더 알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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