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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진인데 야구해야지' 비 그친 라팍, 대형 방수포 걷었다→WC 2차전 '2시45분' 지연 개시 예정 [WC2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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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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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구, 김근한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이 오후 2시45분 지연 개시 예정이다. 

삼성과 NC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을 치른다. 

지난 6일 양 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승부는 NC의 4-1 승리로 끝났다. NC는 선발 투수 구창모의 6이닝 1실점 퀄리티 스타트 쾌투와 맷 데이비슨의 선제 적시타와 추가 적시 2루타를 앞세워 승리했다. 정규시즌 5위로 가을야구에 진출했던 NC는 정규시즌 9연승 포함 10연승으로 2차전 성사를 이끌었다.

삼성과 NC는 7일 2차전 선발 투수로 각각 원태인과 로건 앨런을 예고했다. 원태인은 올 시즌 27경기(166⅔이닝)에 등판해 12승 4패 평균자책 3.24, 108탈삼진, 33사사구를 기록했다. 올 시즌 NC전에선 2경기 등판해 2승 평균자책 2.77, 5탈삼진, 2사사구로 강했다.

이에 맞선 로건은 올 시즌 32경기(173이닝)에 등판해 7승 12패 평균자책 4.53, 149탈삼진, 77사사구를 마크했다. 올 시즌 삼성전에선 2경기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 5.91, 9탈삼진, 5사사구를 기록했다. 

삼성은 7일 경기에서 이재현(유격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이성규(중견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김헌곤(좌익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운다. 

이에 맞선 NC는 주원(유격수)~최원준(중견수)~박민우(지명타자)~맷 데이비슨(1루수)~권희동(우익수)~이우성(좌익수)~서호철(2루수)~김휘집(3루수)~김정호(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7일 경기를 앞두고 대구 지역엔 오전부터 부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빗줄기가 굵지 않아 정상 경기 개시가 전망됐지만, 경기 시작 10분 전부터 갑작스럽게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마운드와 홈 플레이트에 긴급하게 방수포가 먼저 깔린 뒤 KBO 한용덕·김시진 경기감독관이 그라운드를 점검했다. 결국, 대형 방수포가 내야 그라운드에 깔린 뒤 경기 지연 개시가 확정됐다. 

이후 오후 2시 10분을 넘어 빗줄기가 얇아지면서 대형 방수포가 다시 걷히고 그라운드 정비에 돌입했다. 

KBO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은 오후 2시 45분 지연 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7일 2차전이 열리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엔 관중이 가득 들어찼다. KBO는 "7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관중은 2만 3680명으로 전석이 매진됐다. 포스트시즌 23경기 매진이자 와일드카드 결정전 4경기 연속 매진 기록"이라고 전했다.

사진=대구, 박지영 기자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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