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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초비상… SON 등판 불투명, 염경엽 "손주영, 감기 몸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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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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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LG 트윈스가 우승 확정 도전을 앞두고 악재를 맞이했다. 선발투수와 불펜투수로 모두 활용 가능한 손주영이 감기 몸살로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30일 오후 6시쯤 출근해 캐치볼을 던져본 뒤 출전 여부를 확정지을 계획이다.

LG는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를 펼친다.

손주영. ⓒ연합뉴스

2023시즌 통합우승을 거둔 LG는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에서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1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지만 우승을 확정짓지는 못했다.

LG에게 남은 정규리그 일정은 2경기. 30일 두산전 선발 마운드에는 송승기, 10월1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요니 치리노스가 출격할 예정이다. 그리고 최근 부진한 불펜을 메울 카드로 손주영이 나설 것으로 예상됐다.

그런데 손주영이 감기 몸살에 걸렸다. 이로 인해 29일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다. 염경엽 감독은 30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주영이에게 감기가 찾아왔다. 어제(29일)가 좀 심해서 링거를 맞았다. 오늘도 링거를 맞고 있는데 컨디션이 6~70%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6시쯤 출근할 예정이다. 이후 실내에서 캐치볼을 해보고 몸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본인이 몸상태를 잘 알 것이다. 던지는 게 가능하면 경기 후반에 출전하고 좋지 않으면 등판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내일(10월1일)까지 안 가고 오늘(30일) 우승을 확정짓는 것이 목표"라며 "(신)민재가 좀 지친 것 같아서 (선발 라인업에서) 빼고 (문)보경이를 넣었다. 보경이는 전날 연습한 결과가 나왔다. 그 부분이 엄청난 동기부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염경엽 LG 감독. ⓒ연합뉴스

한편 LG는 홍창기(우익수)-문성주(좌익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지명타자)-구본혁(2루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좌완 송승기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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