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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김종민, 아내에 극존칭+치아 시술+술도 끊었는데 “좋은 얘기는 안 해줘”(놀토)[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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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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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9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383회에서는 도레미들이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와 함께 받쓰(받아쓰기)에 도전했다.

이날 김종민은 '놀토'의 문세윤과 '1박 2일'의 문세윤은 완전 다른 느낌이라고 폭로했다. 박나래가 "이 얘기가 또 나온다"며 대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하자 김종민은 "거의 폭군"이라며 문세윤이 동생, 형 안 가리고 '이리 와', '저리 가' 한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1박 2일'에서는 엄석대로 통하는 문세윤이 "여기 와서는 이렇게 서열이 낮은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에 붐이 문세윤이 '놀토'에서는 서열이 어느 정도 같냐고 묻자 "거의 한해 빼고는 다"라고 답해 가만 있던 한해를 당황시켰다. 문세윤은 "서열이 전혀 없다"면서도 불쑥 "형 얘기하는데 똑바로 안 봐? 똑바로 해"라며 한해를 잡도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의 결혼 소식도 빠질 수 없었다. 붐은 "확실히 결혼하고 인상이 좋아졌다. 치아 리모델링이 완성됐다"며 결혼 얘기에 함박웃음을 짓는 김종민의 래미네이트 시술을 언급했는데, 문세윤은 심지어 김종민이 결혼과 함께 금주에 돌입한 사실도 전했다. 김종민은 "술 끊었다"고 자랑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이런 김종민은 "'놀토' 온다고 했을 때 아내분께서 좋은 얘기 안 하셨냐"는 말에 "예, 좋은 얘기 안 하시던데요"라고 답했다. 신지는 다른 것보다 극존칭을 쓰는 김종민에 주목했고 문세윤은 비록 '놀토'에 나온다고 좋은 말은 못 들은 김종민이지만 "꿀 떨어진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1라운드에서는 잠봉크림파스타를 걸고 단체전 '노래 이어말하기'가 진행됐다. 코요태 멤버들은 '놀뭐' 에이스 태연, 키, 피오를 본인들 팀에 영입했으나 치열한 대결을 펼친 끝에 도레미들로 구성된 '놀레미' 팀에 패배했다.

2라운드에서는 육회 세트를 걸고 영턱스클럽 '러브 디자이너'와 받쓰 대결이 펼쳤졌다. 이때 제목을 듣자마자 해당 곡을 잘 안다고 자부한 빽가는 "오늘 저 때문에 저거(육회) 다 드실 수 있다. 정말로 제가 100점 만점 보여드리겠다"며 뒷부분 가사까지 전부 쓴 빽빽한 받쓰판을 보여줘 제작진이 심각하게 긴급 회의를 하게 만들었다. 이변 없이 원샷은 빽가가 차지했다.

하지만 1차 시도는 실패였고, 내심 히어로가 된 빽가를 질투하던 김동현은 "잘난 척이 심했어"라고 나서서 비난해 폭소를 안겼다. 다행히 힌트를 통해 틀린 한 글자를 잡아냈고 2차에서 성공했다. 이어진 디저트 당근크리미케이크를 건 간식 퀴즈에서는 문세윤이 꼴찌를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키가 실시간으로 '뮤직뱅크' 생방송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놀토' 녹화 때문에 사녹만 하고 왔다는 키는 감격해 눈물을 보였다. 몰래 휴대폰을 보다가 알아버렸다고 사과한 키는 따로 시간을 얻어 1위 소감을 전했다. 키는 "제 연차에 어디서 1등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한 번이든 두 번이든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거기다가 팀도 아니고 솔로로. 더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겠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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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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