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션, 수억원 날렸다‥한달에 500㎞ 뛰는데 걸으면 돈주는 앱 뒤늦게 깔아(전참시)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5

본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지누션 션이 걸으면 돈 주는 앱을 뒤늦게 깐 사실을 밝혔다.

9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4회에서는 션의 여섯 번째 '815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션의 '815런'을 함께해줄 페이서들이 모였다. 배우 진선규, 임시완, 슈퍼주니어 최시원, 전 축구선수 조원희 등이었다.

션은 페이서를 뽑는 기준이 있냐는 말에 "제가 긴 거리를 뛴다고 절대 천천히 뛰는 게 아니다. 5분 30, 40초로 뛴다. 저 더위에 그 페이스로 뛰려면 10㎞를 45분에 뛰어야 한다"며 러닝머신으론 11.5㎞/h의 속도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10㎞/h로만 가도 파바바박 뛴다"며 입을 떡 벌렸다.

션은 "전 한 달에 400, 500㎞를 뛴다. 1월 한 달에만 700㎞를 뛰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쓰저씨가 과거 말했던 걸으면서 돈 버는 앱을 쓰면 돈 엄청 벌겠다고 하자 션은 "늦게 깔았다"며 최근에야 이를 깐 사실을 털어놓았고 이영자와 송은이는 "다 돈인데", "(진작 깔았으면) 수억 벌었겠다"며 아쉬워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6,365 / 249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