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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일본 데뷔 하자마자 ‘초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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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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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쇼케이스 무대를 펼치고 있는 그룹 아일릿. 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이 성공적인 일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아일릿은 지난 1일 일본 도쿄에서 첫 번째 싱글 ‘토키 요 토마레’(時よ止まれ)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돼 전 세계 약 30만명의 팬들이 시청했으며, 신곡은 현지 음원 사이트 AWA 뮤직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토키 요 토마레’는 디스코 팝 장르의 곡으로, 아일릿은 ‘시간아 멈춰라’라는 가사를 표현한 시계 초침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선공개곡 ‘토핑’(Topping) 무대로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일본 쇼케이스 무대를 펼치고 있는 그룹 아일릿. 빌리프랩 제공



아일릿은 일본어로 “오늘같이 특별한 날 팬 여러분과 가까이서 만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더 많은 분들께 아일릿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했다.

아일릿은 오는 3일과 4일 이틀간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팬콘서트 ‘2025 아일릿 글리터 데이 인 재팬’(2025 ILLIT GLITTER DAY IN JAPAN)을 개최한다.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이 공연은 전 좌석이 매진됐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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