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눈물의 여왕’ ‘빈센조’로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한 연출을 선보인 김희원 감독과 ‘범죄도시4’ ‘​황야’의 강렬한 액션으로 호평을 받은 허명행 감독, ‘헤어질 결심’ ‘작은 아씨들’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한 정서경 작가가 맡았다.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북극성’은 탄탄하고 섬세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로 분한 전지현과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 역을 맡은 강동원의 만남과 존 조, 이미숙, 박해숙,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 원지안 등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로 이뤄진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촘촘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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